반응형 베스트리뷰1 8월25일 오늘의 일상 오늘은 어제 밤을 새서 무척이나 피곤했음에도 새벽부터 길을 나섰다. 이유인 즉슨 어제 아빠가 밭일을 도우러 오라고 연락이왔기때문이다. 새벽동안 개인적인 일을 하느라 피곤해서 갈까말까 무척 고민을했었는데 전해줄 우편물도 있고해서 5시50분이 되자마자 바로 집을 나서고 첫차타고 슝ㅡ 오늘 하늘은 맑으면서도 꿉꿉하다 했더니 역시나 비가오더라 그래도 가면서 기분 좋았던 소식 생각지도 못했던 베스트리뷰 당첨ㅎㅎ 아빠 밭 도착 오늘의 할일은 고추따기 일하는 내내 옆집개들이 싸워대는 바람에 무서웠다 개들은 왤케 날 안좋아하는걸까ㅠ 나만보면 다들 짖어대... 동물들은 영혼을 볼 수 있다던데 혹시(?) 졸린 상태로 빗소리들어가며 오늘의 고추 수확 아빠한테 일당 10만원받음 고추파는 돈보다 나한테 주는돈이 더 많은듯😅 일.. 2021. 8.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