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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R검사3

코로나 자가격리 5일차 후기 이제야 그래도 겨우 글쓸힘이 생겨서 남겨보는 후기...언제 어디서 걸린건진 모르겠구ㅠㅠ 월요일날 검사했을때도 멀쩡했구 음성이였는데 화요일날은 몸이 좀 안좋더니(근데 열은 안남) 밥먹다 토하구 검사했을때두 음성....그래서 그냥 체한건가 몸이 좀 안좋은건가 싶었는데 수요일날도 역시나 열은없고 잔기침 조금하고 역시나 음성 목요일날은 자가키트 양성나와서 바로 보건소에 가서 검사 하 근데 코로나가 이렇게 졸린거였는지ㅠㅠ 원래 평소엔 잘 자지도 못했는데 신생아마냥 엄청 자다깨다 하는중...ㅠㅠㅠ 일단 내 증상은 기침,졸림,입맛없음 이런거 보건소 코로나 검사하기전 자가키트 두줄.. 이때만 해도 잘못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삐삑- 코로나 확진입니당ㅠㅠ 코로나 확진이되면 그 관련병원인가 약국에 전화를하고 약을 배달시켜준당 .. 2022. 3. 14.
코로나 선별진료소 pcr검사 후기와,스포없는 스파이더맨 후기 아직 백신 2차맞기전이라 돌아다니려면 pcr검사를 받아야해서 코로나가 창궐한지 3년만에 처음으로 코로나검사를 받으러갔다. 친구랑 영화보려고 일요일에 예매를 해뒀기 때문..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미리 검색을 해보고 갔는데,미리 검색을 하기 잘했다 춘천시보건소에 있던 진료소를 호반체육관 밖으로 옮겼다고 한다. 안 찾아봤으면 보건소갈뻔ㅠㅠ 금요일날 받으러 갈까하다가 48시간 기준이 검사받은지 48시간인지, 문자받은지 48시간인지 헷갈려서..주말에 받아도 다음날 검사결과가 바로 나온다길래 토요일날 갔다. 후기를보니 줄이 꽤 길다길래 8시30에 나갔는데 그런데도 꽤 오래기다렸다. 이렇게 곳곳에 코로나 진료소임을 알 수 있는 배너가 있다. 줄서면서 큐알코드가 있길래 바로 열어서 이름,주소,민증,핸드폰번호를 입력했다.. 2021. 12. 20.
화이자 백신 1차후기 2차까지 다 맞고 쓸랬다가 그동안 블로그를 넘 오래 방치해둔게 아닌가 싶어서 최근에 올릴만한 일이 백신맞은 일뿐이라 쓴다. 그동안 뉴스를 보며 좀 무섭기도하고 딱히 집밖으로 나갈일도 없어서 내년에 맞아야지 생각중이었는데 엄마,아빠가 2차까지 다 맞고도 괜찮았고 나한테도 계속 맞으라고 해서 일단 잔여백신알림 신청을 해두었다. 그전에 기저질환이 있으면 위험하다는 얘기를 들어서 사실 나는 갑상선항진증이 있기때문에 일단 의사한테 물어보기 위해서 병원을 갔다. 의사선생님이 갑상선수치가 많이 좋아졌다고, 백신 맞아도 상관없다라는 얘기를 듣고 안심하고 바로 잔여백신 뜬걸 예약했다. 거리가 애매하고 우리아파트 엘리베이터 공사중이라 갈때도 올때도 힘들게 계단오르락내리락 걸어와야 했지만 일단 그건 나중에 생각하고 백신을 ..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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