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앱테크모음/앱사용이야기

내가 책을사거나 독서를 할때 이용하는 도서 관련어플들

by 예또랑 2021. 9. 7.
반응형





(1) 알라딘- 책을 사거나 팔때 이용



알라딘은 책판매앱이고 딱히 출석체크 같은건 없으나
투표나 이벤트를 통해 적립금을 받을 수 있고 책을 사용하는데 쓸 수 있다.


 

책을 구매할때 마일리지로 원하는 굿즈를 구매할수도 있다.


 

마일리지는 적립금으로 전환해서 쓸 수도 있다.

결제수단-

 


외부포인트 (컬쳐랜드/도서문화상품권/해피머니/롯데포인트) 에서

가져오거나 토스/페이코/네이버페이 등으로 결제 할 수도 있다.

또한 책을 팔수도 있는데
알라딘에게 중고팔기로 책을 매입하면
다음날 택배기사가 와서 책을 가져가고 (택배박스에 주문번호랑같이 꼭 담아놓아야한다)
판매금액을 통장으로 받거나 예치금액으로 받기 선택해서
돈을 받으면 된다.

하지만 매입정보가 상이여도 가격 후려치기가 심한편이다.
회원에게 팔기도 있는데 그건 이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책을팔면 또 다른책 사는데 이용하기 때문에 나는 주로 예치금으로 전환한다.




(2)예스 24 도서-책을 살때 이용


예스 24는 주말엔 행운스크래치로 1000원 상품권
얻을 수 있고 매일 퀴즈를 맞추고 도장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얻은 도장은 포인트로 바꿀수있고 (유효기간이 40일이기때문에 얼른 바꿔야한다.)

포인트로 바꾸고나서 5000원이상이되면 예스머니로 바꿀수 있고 그럼 또 책을사는데 사용가능하다.

여기서도 책을살때 이런 굿즈들을 포인트로 살수있다.

결제수단-


외부포인트 중 알라딘에 없는 오케이캐쉬백이 추가되었다.
외부포인트 오케이캐쉬백/엘포인트/컬쳐랜드/해피머니/도서문화상품권 등에서 가져오거나

모바일상품권(타임스프레드에서 얻을수 있다)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으로 결제할 수 있다.

알라딘보다 결제수단이 좀 더 많은것 같다.
여기서도 책을 팔 수 있다 들었는데 아직 팔아보진 않아서 가격을 얼마나 쳐주는지는 모르겠다.

 


(3)인터파크- 책을 살때 이용



인터파크는 책말고도 많이 팔아서 다른걸 살때도 이용하지만 책을 살때도 주로 이용하는 앱중 하나다.


요것도 출석체크로 포인트를 모을 수 있고
상품권을 받을 수도 있다.


역시나 책을 구매할때 굿즈를 포인트로 살 수도 있다.

결제수단-

 

여기서 얻은 포인트나 엘포인트 오케이캐쉬백으로 결제할수 있고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페이코
결제가 가능하다. 다른 앱에 비해 결제수단이 적은 편이다.

 

 



(4) 11번가-책을 살때 이용



11번가로는 책보단 다른 물건을 더 많이사는 것 같지만
'책을살때도' 이용하는 편이다.


역시나 출석체크로 포인트를 모을수있고
5일 15일 올출석마다 더 적립받을 수 있다.

11번가엔 도서카테고리가 따로 없어서 그런지
굿즈 사은품은 따로 없다.

결제수단-


결제수단은 모은 sk포인트와 외부포인트 엘포인트,오케이캐쉬백으로 가능하다.
sk제휴라서 그런지 다른 외부 결제수단은 딱히 없는듯

 


(5) 교보문고(오프라인)- 책을 살때 이용


근처에 교보문고가 있어 오프라인에서 책을사고
앱사용은 한번도 안했는데 오늘보니 꽤 혜택이 좋은거 같다.

원래는 오프라인에서 만원이상 책을사면 500원짜리 상품권을 줘서 그것도 책을살때 이용했었는데

최근 도서정가제 이후로는 그마저도 없는듯 하다.

아무튼 오늘 앱을 살펴보니


출석체크가 있고 퀴즈도 있는데 이건 yes24와 달리
한번틀리면 낙장불입인거같다ㅜㅜ


책을고를때 매장픽업과 택배수령중 선택이 가능하다.


오프라인에서 산 경우 영수증적립도 가능한 것 같다.



택배선택에서는 역시나 굿즈선택이 있다.

결제수단-


외부포인트-gs25/오케이캐쉬백/엘포인트/문화상품권/모바일팝/해피머니/도서상품권

그리고 네이버페이랑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가 있다.

 



(6) PL@Y- 책과 영화 기록/기록앱1


PL@y는 그날 본 책과 영화를 추가해서 한번에 보기쉽게 만들어주는 어플이다.


요런식으로 ㅇㅇ


(7) 데일리북-책 리뷰 정리/기록앱2



데일리북은 유료앱이지만 잘 쓰고 있다.


 

역시나 홈에서 추가해서 독서캘린더를 볼 수도 있고
서재에서 내가 본 책에대한 기록도 남길 수 있다.

 

서평 커뮤니티는 다른사람이 올린 책 리뷰들을 볼 수 있고


서평모두보기를 통해 내가 남긴 서평을 한번에 볼 수 있다.


한줄평 모두보기와 메모모두보기(좋았던구절 기록)도 마찬가지ㅇㅇ



통계를통해 내가 그 해 많이 읽은 장르가 뭔지도 알 수 있다.
유료앱이지만 1년에 4900원이라 부담없이 쓰는중이다.

 


(8) 북적북적-독서 기록할때 씀/기록앱3


북적북적은 역시 도서를 기록할때 쓰는앱이고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들이 책을 읽은만큼 돌아가며 바뀐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책 별점과 메모를 남길 수 있다.


또 차트보기를 통해 월별 독서량을 비교해 볼 수 있다.
데일리북이랑 비슷하지만 살짝 다르기때문에 둘 다 쓰고 있다.

 


(9) 전자책도서관- 전자책 대여할때 이용


전자책도서관 어플을 통해 내가 가는 도서관에 있는
전자책들을 빌릴 수 있다. 동네도서관이 먼 편이라
이번 독서토론을 할때는 여기서 빌려서 책을보고 반납했다.

글씨크기도 조절해 볼 수 있어서 좋다.
단 우리동네 전자도서관에 있는 책이 적은편이라 없는경우가 더 많을때도 있다ㅜㅜ

 


(10) 밀리의서재-전자책유로서비스 이용


밀리의서재는 유료앱이고
전자책이나 오디오북을 들을 수 있는데
없는책이 많기때문에 이번에 구독을 해지했다.
가입을안하면 그 책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기 때문에 꽤 불편하다.

 



(11) 윌라-오디오북 유료서비스



윌라는 오디오북 서비스고 자기전에 듣기좋다.
완독으로 다 있는것도 있고 부분만 있는것도 있고
책에따라 복불복이기 때문에 검색을 꼭 하고 듣는게 좋다.


내가 들었던것 중 제일 좋았던건 체공녀강주룡이다.
성우의 북사투리연기가 굉장히 좋았다.

 


(12) 오디오클립-오디오북 듣기



오디오클립은 무료도있고 유료도 있는데
완독으로 다 있는건 거의 유료서비스다.


조지오웰 1984랑 얼음나무 숲을 들었고 좋았다.
얼음나무 숲은 들으면서 내가 이해한게 맞나? 싶어서
나중에 책을 사서 직접 보려고한다. 듣는거랑 읽는거랑은 또 느껴지는게 다르기 때문에...

 


(13) 팟빵- 책 요약



팟빵 팟캐스트엔 오디오북이나 작가인터뷰등이 다양한데
주로 완독은 없다. 진행자에 따라 해석하는 게 다르고
작가가 직접나와 책에대해 이야기해주는 경우도 있다.
여기선 보고싶은 책을 검색하기보단 책을읽다가 막히거나

다른사람 의견이 궁금하면 검색해서 듣는편이다.


오늘은 이렇게 내가 책을 사거나 볼때 이용할때 쓰는 앱에 대해서 정리해보았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