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시에 만나기로했는데,
예상보다 친구가 일찍 도착해서 6시40분쯤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 갔다가 한시간뒤 버스가 있어서
한시간 기다려서 수원가는버스를 탐.
그리고 수원에서 안성까지 바로가는 8200번버스를 타고
안성집에 짐을놓고 안성팜랜드가는 택시를불러서 감




입구에 들어가기전에 있는 식당들과 편의점



우리 둘은 입장권으로 끊어서 들어감
나는 안성전입신고가 되있어서 3천원할인이 되었다
비눗방울 호수가 있고


다양한 이벤트가 있었다.
지도를 받긴했는데 볼 줄 몰라서 그냥 열심히 돌아다녔다











동물 탈 쓰고 돌아다니는 인형도 많았다










동물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애들 눈이 다들 빨갰음ㅜㅜ










그리고 돼지레이싱 한다길래 뭔가 싶어서 구경하기로 함




















공작새가 예쁜 공작을 유혹하기위해 날갯짓을 하고 있었다




동물구경 실컷하고 지쳐서 츄러스랑 젤라또도 사먹음
젤라또가 맛있었다










중간에 툭툭같은 자동차도 있었지만 면허있는 사람만
운전가능하다해서 산책로코스는 안가고 토끼까지만 보고
오기로했다









토끼 보고나오는 길에 있었던 동물들

산책로코스 건너띄고 두시간구경다하고 나와서
카택부르는데 안잡혀서 콜택시 불렀더니 직원이 잘 안들린다며
짜증내는 목소리로 말해서 기분이 상했다. 왜 다른데 감정상한걸 나한테 화풀인지ㅡㅡ 그리고 콜도 배차가안되서 다시 카택으로 불렀더니 잡혀서 점심겸 저녁먹으러 고기구워주는 곳을 가기로했다.









꽃고기모듬 2-3인세트와 콜라하나를 시키고..
콜라가 예상보다 작았지만 그래도 김치찌개랑 고기맛은 좋았다
뭣보다 구워주는 곳이라 편했음 ㅎㅎ
고기 다먹고 집이랑 21분거리라 이번엔 소화도 시킬겸
집까지 걸어가기로했다.
그리고 도착해서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여고추리반1
정주행하다가 졸려서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
후식으로 과일시켜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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