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호텔조식.
결국 세번 다 챙겨먹는구만ㅎㅎ

호텔직원이 리뷰쓰라고해서 좋게 써줬는데
별점 다섯개주고 리뷰쓰니까 이거주고
음료수받으라고 나눠줌



혹시 번역이틀릴까봐 번역후 역번역으로 바꿔놓음
29층에 갔더니 2층으로 가래서 갔더니 아무도없음
아마 낮부터 제공되는 음료였던듯.결국 못받음ㅠㅠㅠ

그리고 마지막날은 쇼핑데이라고 쇼핑센터 세곳을갔다.









침향이 물에 녹는모습
그리고 들린 쇼핑센터 첫번째 곳에서
한국인이 나와서 노니랑 침향에대해서 설명해줌
노니는 변비에좋고 침향은 치매예방에 좋다고...


그리고 노니랑 침향세트 파는데 비싸서 안산다고 했는데
결국 엄마 개인카드로 결제함....145만원이나ㄷㄷ
다른 쇼핑센터보다 비싸고 자유라곤해도 여긴 유독
강매느낌이들어 아쉬웠다. 신용카드로 결제해 할부로 나눠낼수 있었으니까 다행이지 (한국들어오고 일주일지나서 할부로 변경가능하다) 수수료까지들어 145만 칠천얼마를 일시불로 결제하긴 좀 부담스럽다ㅠㅠㅠ

두번째 쇼핑센터는 리딩커피숍








여기서 커피내리는법을 배웠다.
세게치면 칠수록 커피가 늦게나오니 살짝만 쳐야한다.

이게 족제비똥이고 족제비똥으로 만든 커피라고 한다
생각보다 쓰지않았다.


그리고 이건 코코넛커피
달지않고 맛있었다.

영상찍느라 많이 흘렸지만 코코넛커피랑
족제비똥커피 섞어먹어도 맛있다.




다음으론 스크럽체험을 했는데
체험할땐 진짜 피부변화가 눈에띄었는데 막상
사진으로 찍으니 잘 안나왔다.
스크럽은 가격도 쏘쏘해서 다섯개들이 묶음으로 샀다.


마지막 쇼핑센터는 KY잡화점



잡화점에서 본격 쇼핑전에 계피체험과 커피체험을 한다.
쇼핑센터 안은 사진을 찍을수가 없다.


처음에 매장 전체 다 보이는 진열대 사진 못찍게했는데ㅜㅜ 물건을사고난 후라그런지 아니면 이건원래 찍어도 되는건지 물어보니 찍어도된다함

다음은 스테이호텔로가서 밥을먹었다.


베트남 현지에서 먹는 쌀국수가 맛있었다
여태 한국에서 먹었던 베트남쌀국수는 다 별로라서
기대안했었는데 꽤 괜찮았음
직원이 월남쌈을 싸는모습

베트남이 한국처럼 신호등이 있는것에 대해
누가물어보니 한국사람이 많이와서 그렇다고한다
문제는 신호를 잘 안지킨다고...



다낭 대성당
문 열리는 시간이 정해져있는데 우리가 갔을때는
안열리는 시간이어서 들어가진 못하고 밖에서 사진을찍었다


다낭 한시장



다낭에서 제일 크다는 쇼핑매장
더운나라인데도 여기서 패팅을판다

환전소
베트남동이 다 떨어져서 여기서
15달러를 37만동으로 교환했다



자유시간에 들린 콩카페
30분만 여기서 사진편집하고,좀 둘러보면서
귀청소도하고 하려했는데...
이 시간에 갑자기 비가와서 여기에 두시간내내 있었다.
직원한테 감동받은 부분- 엄마가 모자를 떨구고 화장실 갔는데
화장실까지 쫓아가서 자리를물어보고 모자를 건네줬다.
현지가이드한테 감동받은부분-내려갔는데 1층에
가이드가있었는데 약속장소까지 우비를 빌려주고
손잡고 같이가줬다ㅠㅠ










다른사람이 샌딩마사지하고 올동안 기다린 곳. #에스코비치
여기서 파리피하다가 초콜릿커피가 쏟아지는 대참사가 일어남ㅜㅜ 직원이 바로 치워주긴했는데 몇모금마시지도 못하고 돈을냈다.ㅠㅠㅠㅠ







그리고 마케비치해변을 잠깐 구경하고
마지막코스인 삼겹살집으로ㅎㅎ


물가가 한국보다 싸다고했는데 이 조그만 아이스크림이
1500원이다. 해변가 관광지라 그런건지....







베트남에서 먹는 마지막한식
역시 한식은 한국이 제일 맛있는거같다.
베트남에선 베트남식이 제일 맛있고






240520 쇼핑목록

현지가이드에게 주는 1인50달러,우린 두명이라 100달러팁을
내고 남은돈.각종 팁과 결제 후 남은 베트남동은 한국으로치면 천원정도가남았다.
달러 25만원,베트남동 80만원
=총 105만원을 이번 여행지에 다썼다.


베트남 공항도착.현지가이드가 공항까지 같이가줘서
짐맡기는 줄이 어딘지,몇시에가는지
짐을 어떻게 싸야 하는지 알려준다.
짐을 싸고 수화물맡긴 후 공항게이트 들어감






공항 면세점들은 눈으로만 구경


대기하면서 콘센트로 충전도 가능하다.
베트남은 인천이랑 다르게 공항이 간단한데
11시40분 비행기가 12시5분으로 바뀌더니
또 7번게이트에서 6번게이트로 바뀌고 난리남
그래도 어쨌든 무사히 비행기탑승완료.



갈때는 뒷자리였는데 올때는 또 앞자리였다.
멀미약을 미리먹어서 그런지 아니면 비행기타자마자
뻗어서그런지 예상보다 시간이 지연되서 7시간비행을 했으나
멀미안하고 무사히도착.
사실 피곤해서 비행기내내 곯아떨어짐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릭터별 26주적금 다채웠을때 (0) | 2024.06.25 |
---|---|
베트남 다낭여행기✈️-5.240521 다시 한국으로 (1) | 2024.05.29 |
베트남 다낭여행기✈️-3.240519 셋째날 (0) | 2024.05.26 |
베트남 다낭여행기✈️-2.240518 둘째날 일정 (1) | 2024.05.25 |
베트남 다낭여행기✈️-1.다낭에 가기전까지 (1) | 2024.05.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