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호텔조식
가는길에 찍은 풍경
오토바이가 정말 많았다
이번에 들렸던 뷔페식 식당
바로 옆에 있는 나이키매장
여긴 나이키공장이 하나뿐이라고 한다
신발 두개도 350만동주고 구매완료.
다음장소는 바나일.
바나일은 들어가기위해선 꼭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해야한다.
올라갈땐 덜커덩이 심해서 조금 무서웠다.
다음 장소는 한국의 호미곶(?)같은 곳
골든브릿지
손가락 구경후 기념품 샵 둘러보기
햇빛 가리려고 샀던 모자지만 사진찍을때 얼굴이 다 가려져서
기념품 샵 구경하며 베트남에서 모자도하나샀다.
자유시간에 놀이공원을 구경하며
우리나라에서 스윙이랑 비슷한 놀이기구도 탔다.
그 다음으론 범퍼카를 탔는데 처음에 좀 헤메서 차가 못갔지만
그래도 재밌게 운전했다.
다른 놀이기구들도 많았지만 시간관계상 스윙과 범퍼카만타고 나왔다.
나오는 길에도 이런 원시시대박물관같은 볼거리가 많았다.
나오면서 기념품도 하나사고
로즈가든 구경
스벅이 있길래 시간이남아서 바로 커피를 샀다.
자바칩 푸라푸치노 투 테이크아웃.그란데 사이즈.
주문은 잘했는데 돈을 잘못세가지고 더 큰돈줄뻔했는데
직원이 양심적으로 세서 가져감😅
퍼레이드 한 사람이 있길래 같이 사진을 찍었다.
나가는 길
다시 테이블카를 타거 내려감
저 산에 연기와 불을보고 불이난줄 알았더니
일부러 모아서 태우는 거라고 했다.
내려가는 길 계곡.
정말 평생 볼 오토바이는 여기서 다본것같다.
수산시장배들
다음은 영흥사 절을 갔는데
가자마자 어떤 원숭이가 애기바나나 아이스크림을 뺏어가고
애기가우는 진풍경을 보았다.
(사진찍은 원숭이와는 다른원숭이)
패키지 단체사진도 찍고 창밖에 유람선 구경하며
씨푸트 식당에 도착했는데
기본 세팅도 전혀 안되있고 위생도 그닥인거같고
에어컨도 처음부터 안틀어져있었고 의사소통에 문제가있어서
한팀도 화나서 나가버림
맛도 그럭저럭이었다.
랍스타먹고싶어서 거금주고 신청한건데ㅠㅠㅠ
아무튼 찝찝한 기분으로 아오자이쇼를 보러옴.
공연보기전에 예쁜 언니들(?)이랑 사진찍고
1인당 한병씩 음료수도 나눠준다.
공연보는중엔 촬영이 금지되어있는데 그래도 찍는사람들은 있었음.하나하나 다 찍고싶었지만 커튼콜때까지 기다렸다.
아오자이쇼는 아오자이 전통의상에 대한 서커스공연인데,
의상이하려하고 자막도 영어와 한글자막이 같이나와서 볼만했다. 공연중간중간 배우들이 무대에서 걸어나와
관객가까이 오는데 컵으로 박수치는법 알려주고,술도 나눠주고 (마셔봤는데 쓴맛이 거의없어서 괜찮았다.) 난 못받았지만 꽃도나눠주고,과자도 두개주고 (근데 하나흘러서 잃어버림ㅜㅜ), 관객들 선정해서 같이 춤도추고 아낌없이 주는 공연이었다.
연꽃춤이 제일 아름다웠고 의상은 우리나라 태극기의상을 입고나올때 환호성이 제일컸다.ㅎㅎㅎ 근데 배우들 인사나눌때 감사합니다한국말 쓰다가 엄마앞에 지나갈땐 쎼쎼(중국어)함.
공연이 끝난 뒤 배우들 인사.
한국어가 들린다ㅎㅎ
공연이 끝난 뒤 배우들과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다
배우들이 나눠 준 과자
가이드가 나눠 준 자석
야시장 가는길에 보였던 귀따기
베트남 귀청소가 시원하단 얘길 들은적있어서 시간있었으면 한번 해보고싶었다.
야시장구경중 발견한 풍선터트리기.
5만동에 6개 쏘는건데 겨우 한개맞춰서 받은 것.
시간이 없어서 못했지만 시간있었으면 해보고싶었던 초상화
야시장구경하고 버스를타니 가이드가 미안하다며 준 과일.
과일이라 한국에 못가져가서 호텔옆방에서 칼빌려주고
깎아서 먹었다.
그러고보니 부채에 자석에 과일까지.많이 받았네ㅎㅎ
호텔와서 짐정리하며 비행기시간도 다시한번 체크.
240519일 쇼핑목록.
3일차남은돈.
꽤 많이쓴거같은데도 아직도 꽤 많이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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