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려 한다.

 

나의 블로그 시작 역사는 2006년부터 함께한다.

그때는 주로 다른사람 블로그에 댓글을 달고다녔고 정이 많이 든 이웃들도 있었는데

그러다 돌연 블로그를 폐쇄하고 2013년에 다시 개콘덕질블로그를 만들었다.

한때는 개콘에 관련된 검색어를 검색하면 내 블로그가 상단에 뜨기도 했었는데

2016년 들어온 광고의유혹으로 광고를하다가 그만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려버리고 말았고

이제는 내 블로그를 찾기가 너무 힘들어졌다ㅠ.ㅠ 애드포스터까지 신청해서 한번의출금을 한

블로그는 그 이후로는 애드포스터 수익이 전무하다. 어떻게든 블로그를 살려보려고,

새로시작하는 블로그 두,세개를 더 만들었었으나 블로그관리는 주로 컴으로 했기 때문에

곧 얼마안가서 포기했다. 그리고 다시 원래의 블로그를 살려보려고 카테도 이것저것  추가해서

간신히 수명연장을 하고는 있는데......아직도 수익은 전무ㅠㅠ

그리고 비상금을 얻을수 있었던 유튜브도 신고가누적되어서 다시 4000시간을채워야하기 때문에

더이상 수익창출이 되지 않는다. 그런지도 벌써 4년째...

여러가지 일을 해봤지만 간단한 용돈벌이로 앱테크를 했었는데 부업의수입이 역시 유튜브를 운영할때만큼은

나오지 않고,주식이나 코인으로 날려먹은 돈이 워낙 많아 더 이상 이러면 안정적인 자산이 없을것 같아

고민끝에 티스토리를 시작하려한다. 유튜브특성상 얼굴이나 목소리가 안나오면 돈을벌기 힘드니,

그나마 학창시절부터 자신있던 글쓰기로 도전하는중...19~20년에 캐시피드에 올린글들을 여기에 썼으면 더 좋았을텐데

// 재밌는 일상을 소개하진 못하지만 차근차근 열심히 하나하나 해보려고 한다.

 

 

정말 눈물나오는 수입현황ㅠㅠ

티스토리만큼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길...

일단은 차근차근 글 하나씩 올려서 9월한달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글쓰는걸 목표로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