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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27

카뱅 재난지원금 신청 진짜 간단하네 오늘은 끝자리 xxx3년과 xxx8년이 신청가능한 날. 나는 xxx3이라 수요일인 오늘 신청가능하다. 9시부터로 알고있었는데 12시30 넘어서도 된다길래 바로 신청을 했다. 보면 알겠지만 신청방법이 너무 쉬워서 당황했었다. 이. ...이게 된다고??? 무슨 서류같은거라도 제출할 줄 알았는데 그냥 버튼 몇번 누르더니 끝났다. 먼저 신청한 지인의 말을 보면 재난지원금 포인트가 알아서 빠져나간다고 했다. 그런데 나는 혹시 몰라서 잔고를 0원으로 만들어놓고 신청했다. 혹여나 내돈이 먼저나갈지도 모르니... 삼성카드로할까 고민하다가 신용카드가 실적이 더 좋다해도 여긴 내 돈이 빠져나가면 다음날 명세서에 카드값이 그대로 더 불어나니 혹시몰라서 걍 체크카드로 했다. 알아서 빠져나간다지만 혹시모를 불상사를 막기 위해 .. 2021. 9. 8.
8월25일 오늘의 일상 오늘은 어제 밤을 새서 무척이나 피곤했음에도 새벽부터 길을 나섰다. 이유인 즉슨 어제 아빠가 밭일을 도우러 오라고 연락이왔기때문이다. 새벽동안 개인적인 일을 하느라 피곤해서 갈까말까 무척 고민을했었는데 전해줄 우편물도 있고해서 5시50분이 되자마자 바로 집을 나서고 첫차타고 슝ㅡ 오늘 하늘은 맑으면서도 꿉꿉하다 했더니 역시나 비가오더라 그래도 가면서 기분 좋았던 소식 생각지도 못했던 베스트리뷰 당첨ㅎㅎ 아빠 밭 도착 오늘의 할일은 고추따기 일하는 내내 옆집개들이 싸워대는 바람에 무서웠다 개들은 왤케 날 안좋아하는걸까ㅠ 나만보면 다들 짖어대... 동물들은 영혼을 볼 수 있다던데 혹시(?) 졸린 상태로 빗소리들어가며 오늘의 고추 수확 아빠한테 일당 10만원받음 고추파는 돈보다 나한테 주는돈이 더 많은듯😅 일.. 2021. 8. 25.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려 한다. 나의 블로그 시작 역사는 2006년부터 함께한다. 그때는 주로 다른사람 블로그에 댓글을 달고다녔고 정이 많이 든 이웃들도 있었는데 그러다 돌연 블로그를 폐쇄하고 2013년에 다시 개콘덕질블로그를 만들었다. 한때는 개콘에 관련된 검색어를 검색하면 내 블로그가 상단에 뜨기도 했었는데 2016년 들어온 광고의유혹으로 광고를하다가 그만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려버리고 말았고 이제는 내 블로그를 찾기가 너무 힘들어졌다ㅠ.ㅠ 애드포스터까지 신청해서 한번의출금을 한 블로그는 그 이후로는 애드포스터 수익이 전무하다. 어떻게든 블로그를 살려보려고, 새로시작하는 블로그 두,세개를 더 만들었었으나 블로그관리는 주로 컴으로 했기 때문에 곧 얼마안가서 포기했다. 그리고 다시 원래의 블로그를 살려보려고 카테도 이것저것 추가해서 간신.. 202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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