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첫 번째 질문입니다,1.24-25p에 나왔던 질문들에 대답을 하시고 보여주세요.
캣츠아이-


봄그리님-
P24
1) 오늘 하루, 무엇을 하든 상관없다고 한다면 무슨 일을 하겠습니까?
-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작가처럼 글을 막 쓰고 싶다.
2) 만일 오늘 밤 신이 나타나서 당신이 어떤 일을 하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한다면, 어떤 직업을 선택하겠습니까?
- 저는 간호사요
3) 당신에게 질투의 불꽃이 가장 불타오를 때는 언제입니까?
- 내가 일을 더 잘하고 있는데 나보다 경험이 부족한 사람한테 칭찬을 할 때
P25
- 남들과 차별화 되는 나의 능력 : 남의 고민에 들어주면서 조언을 잘 해주는 능력
- 나에게 중요한 것(절대 침해받고 싶지 않은 가치) : 독서, 글쓰기, 인간관계
- 내가 좋아하는 것 : 먹을 것을 좋아하고 게임도 하는 것을 좋아하고 넥플 보는 것도 좋아하고 카페 한 잔마시면서 독서보는 것도 좋아합니다.
- 내가 싫어하는 것 : 독서토론 할 때 사람 의견에 무시하는 것
- 내가 두려워하는 것 : 미래 / 아직 하고 싶은 것을 못 찾았기 때문에 두려움이 있다.
- 현재 다니는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이유
:
- 현재 다니는 회사를 그만두고 나서 내가 하고 싶은 일
:
-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인생을 살고 싶은지
: 만약에 사서라는 꿈이 없다면 아마 나는 이것저것 경험을 하면서 하고 싶은 일을 찾을 때까지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피치님-
1.친한사람, 모르는사람, 싫어하는 사람 등 모든 사람들을 잔뜩 만나며 이런저런 고민하고 즐길거다
2. 도박사
3. 대접받는 고학력자들
1. 끈기
2. 사랑
3. 사람
4. 의미없는 불안, 무지함
5. 가끔 무력함을 느낄때
6. 마땅히 없다..
7. 끊임없이 발전하는 삶
(다들 좋은 답변들을 많이 해주셨으나 개인적인 부분은 삭제)
2. '부모자아', '어른자아', '아이자아' 를 이 세 개 중에 어느 쪽이 속하다고 생각하고 왜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가? (p.15페이지 참고)
'부모자아"=부모와같이 권위적이고 비판적인 자아 / " 어른자아" =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자아 / "아이자아" = 본능적이고 순응적인 자아
봄그리님- 저는 대학생 시절 때 ‘아이자아’였고 사회생활을 들어가니 ‘어른자아’로 바꿨어요.
(그 외 개인 경험담)
캣츠아이-저는 20대 초반까지만해도 아이자아였는데 여러사람에 데이다보니 지금 부모자아랑 비슷한거같아요. 권위적이진 않지만...모든 면에서 비판적이게 되더라구요.
어피치님-20대 초반까지는 아이자아와 부모자아가 공존했던거 같아요. 논리성은 부족하면서 무턱대고 일은 진행하고 그거에 대해 부모자아를 대면서 자책도 많이 했어요
지금은 아이자아 자리에 어른자아가 조금씩 들어오고 있는 느낌이라 좋아요ㅎㅎ
캣츠아이-역시 모두 비슷하네요. 저도 어른자아가 되려고 노력하는중이예요ㅎㅎ
3.책에 인간관계를 설명하는 파트에서 공적관계와 사적관계가 혼재하면 문제가 발생한다고 했는데요.
이와 같은 경험이 있나요??
(이 부분은 아무리 편집해도 개인적인 얘기가 너무 많아서 아예 모든 답변들 스킵)
4. 당신은 '성공','성장' 을 어떤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 자신의 삶에 도움이 되었는지?
봄그리님-저는 처음에 목표를 잡아서 성공을 해야한다는 생각했는데 시간 흐를수록 계속되는 실패에 지치고 또 지치고 있는 참에 이 책을 통해서 성장이 더 중요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그리고 자신의 삶에 도움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때 성공으로만 생각해서 그런지 계속 되는 실패 때문에 도움이 안 됐는데 지금은 성장으로 생각하면서 진행해보니 점점 도움이 되는 느낌이 든다.
캣츠아이-저는 성장이 중요하다고봐요. 어릴때 어떤 라디오에서 ~~` 하는사람이 부럽다 얘기할때 게스트였나 dj였나 기억은 안나지만 그때 답변이 하루하루 성장하는 사람이 부럽다. 대충 이런식이였거든요. 그 말이 너무 인상이 깊어서 하루하루 성장하는 사람이 되자가 그 이후로 쭉 제 좌우명이였는데,좌우명 답게 살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살려고 하는 노력들이 삶에 도움이 됐다고 봐요. 물론 성공도 중요하지만 성장없이 성공하는건 명예없이 돈버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요.요즘 코스모지나 유튜버 보는데 보면서 삶의 자극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렇게 성장을 위해 하는 노력들이 결국엔 성공이 되는거같아요.
어피치님-이련 종류의 책들을 예전에 많이 읽었어요. 그때마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해오면서도 꾸준히 읽었는데 현시점 이 책을 읽으면서 이젠 말이 되는구나 생각되고 실제로 제가 행하던 것들도 있었어요. 이게 성장이구나 생각했고 그런 의미에서 성공보다 성장이 더 깊고 진하게 남는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봄그리님-그렇죠 ㅎㅎ! 여러분도 성장을 하면서 성공을 하길 바라며☺!
캣츠아이-역시 다들 비슷하네요.ㅎㅎ
어피치님-성장을 위해 하는 노력들이 결국엔 성공이 된다
봄그리님이 뽑아주신 인상깊은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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