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11 스물다섯번째 독서토론, <행성> 베르나르베르베르 230303 독서토론 책이 고양이시점이라 찾아보니 고양이-문명-행성 순으로 이어지는 시리즈라하네요.같이 읽으면 좋겠지만 행성 독립적으로 읽어도 문제는 없을거같아요. 1.이 책은 쥐들이 세상을 지배하는,디스토피아 세계를 고양이 시선으로 바라보는 책인데요. 만약 이런 디스토피아 세계가 펼쳐진다면 어떻게 할 것 같으세요? 굿굿님-포기하진 않을 것 같아요.끝까지 싸우고 생존하려 노력할 것 같네요.ㅎㅎㅎ 식량은 미리 많이 쌓아둬야겠네요.캣츠아이-저는 일단 어떤식의 디스토피아를 상상해도 부정적인 결말밖에 답이 안보이더라구요. 체력도없고 힘도없고.... 가족이나 지인들이 무사하길 바라면서 막상 저는 자취방에 될수있는 한 숨어있을거같아요.그리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긴하지만 쥐나 누군가가 세상을 지배한다면... 초능력이라.. 2024. 7. 1. 블로그 정리 https://m.blog.naver.com/milkyways215 새벽바람에 꺼질까봐 조심스럽게 들고있는 비단초롱 : 네이버 블로그행복하자.m.blog.naver.com덕질위주의 네이버블로그 -개인 '독서일기'는 주로 여기에 (저 사진은 제가아니라 예전에 개콘작가님께 받았던 허안나언니 사진입니다) ⭐개인 '독서일기'는 주로 네이버블로그에 ⭐'독서토론' 정리는 주로 티스트로 블로그에 근데 둘다 게으름 이슈로 하다말긴했음 2024. 6. 30. 캐릭터별 26주적금 다채웠을때 라이언.도전완료 어피치.도전완료 제이지 도전완료 네오 도전완료. 무지.도전완료. 포로도 도전완료 튜브 도전완료 콘 도전완료 스카피 도전완료 팬다주니어 도전완료 앙몬드 도전완료 콥 도전완료 2024. 6. 25. 스물네번째 독서토론, <역행자> 자청 토론일 23년01월15일 1.책을 통해 인생의 변화를 겪은적이 있나요? 느티님-최근에 겪고 있습니다.10여년전에 책모임을 개인적으로 했었는데 몇년 못하다가 작년부터 책모임을 다시 하기 시작했거든요 책을 통해서 내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가라는 걸 너무 많이 느껴요. 제 개인 상황이 그래서 더 그렇게 느겼는지는 모르겠지만 책을 통해서 요즘 제 인생의 변화를 많이 느껴요. 좀더 지나봐야 그 진가를 알겠지만요캣츠아이-저는 인생의 변화를 겪기보다는 살아갈용기를 주던 책이 많았던거같아요. 어떨때는 그게 그냥 재밌는 책이기도하고 어떨땐 엄청 슬픈책이기도하고 어떨땐 힘을주는에세이기도하고...근데 또 막상 힘이들땐 책읽을 힘도 잘 없더라구요.굿굿님-넵 군대에서 할게없어서 책읽기 시작했는데, 그러다 재미붙어서 군전.. 2024. 6. 11. 드디어 독서노트를 대신할 앱 발견 바빠지면서 오프에선 기록을 하기 쉽지않아졌는데 휴대폰으로 독서노트 대신할 앱이 뭐가 있을까 (북적북적과 데일리북은 그저 기록용이라....) 이리저리 찾다가 발견한 앱ㅠㅠ 무료로도 사용할수 있지만 혹시몰라 유료로 가입했다 이런식으로 체크리스트를 만들수 있고, 제목과 내용 색깔-크기 다르게 설정하고 문단에 색칠할수있는게 너무 좋음ㅠㅠ 그리고 사진첨부도 가능 게다가 사진이 밑으로 가는게 아니라 딱,필요한 부분에 사진을 첨부할 수 있는게 좋다 메모마다 디자인도 다르게 설정할 수 있고 스케치엔 요런식에 디자인도 나온다 아직까진 유용하게 잘 쓰고 있음 2024. 6. 3. 스물세번째 독서토론, <어서오세요,휴남동서점입니다> 황보름 221204 독서토론 /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1.소설 속 거의 처음 나오는 문장이 인데요.여러분들은 서점은 어떤모습이여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만약 서점을 운영한다면 어떤식으로 운영하겠어요?굿굿님:저 문장 보자마자 저는 교보문고랑 신창재회장님이 생각났어요캣츠아이:전 일단 책을 찾기쉽고 접근성이 좋은곳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저도 교보문고는 책을 사기전에 미리 앉아서 볼 수 있는 공간도있어서 어릴때부터 많이 이용하고있는 곳이네요ㅎㅎ굿굿님:매각해야하는 상황에도 적자운영인 상황에도 대기업 총수가 끝까지 지키고자 했던 곳이라 그냥 서점 자체에 대한 신뢰 + 캣츠님 말처럼 앉아서 볼 수 있는 것두요캣츠아이:저도 교보문고 운영방침이 기억에남더라구요ㅎㅎ굿굿님:저는 시골살아서 어릴 때 서점이 없었어서 .. 2024. 6. 3. 내가 하는 앱테크(27)-애드픽 전에 말했다시피 앱테크를 안한지 2년도 넘었는데,갑자기 이런 카톡이와서급하게 앱을 들어가보았다. 그냥 날리기엔 거금(?)이라 출금을 할수 있을까 하고 바로 애드픽에 들어갔다. 애드픽 앱 애드픽 들어간김에 다른앱들도 오랜만에 한번씩 훑고나옴 일단 애드픽 첫 화면처음엔 애드픽 관련 퀘스트들을 완료하고,광고를 공유해야 본격적으로 회원이 됐던걸로 아는데기억이 가물가물....아무튼 16130원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포인트샵으로 감 3만원부터 출금이 가능하다고함. 그리고 애드픽 제일 기본인 출석룰렛 돌리기.대부분 10포인트가 나온다. 바로 샵포인트로 안가고 기프트 포인트로 간다. 애드픽 수익얻기 1.출석 룰렛애드픽 수익얻기 2.지식마켓- 지식공유애드픽 수익얻기 3.광고메이트-광고공.. 2024. 6. 3. 세계 여행을 위한 나라별 돈단위 라오스- 낍 말레이시아-지폐(링깃),동전(센트) 베트남-동태국-바트필리핀-페소 미국-달러 덴마크-크로네 프랑스-유로 영국-파운드 일본-엔 중국-위안 인도-루피 튀르키예(구 터키)-리라 이집트-파운드 북한-원 대한민국-원 2024. 6. 3. 베트남 다낭여행기✈️-5.240521 다시 한국으로 장장 7시간에 비행끝에 한국도착 도착하자마자 짐찾는데 조금 헤멨었지만 어쨌든 무사히 찾고 와이파이 도시락도 바로 반납완료. 올때도 벤티를 불러서 안성집에서 하루쉬고, 춘천집으로 내려가기로했다. 갈때 올때 비행기표와 베트남에서 쓴 영수증 짐정리도 다하고 엄마에게 줄 포토북 편집 후 주문까지 완료. 그리고 한국에서 삼겹살먹으며 모든일정 마무리. (고기는 구워주는 곳으로 갔다) 그리고 다음날 예정보다 빨래가 늦어져서 벤티를 불러서 가려니 엄마 다음날 출근이 너무 늦어질거같아서 그냥 일반택시 전기차를타고 안성에서 춘천까지 갔다.그리고 다시 짐정리하고 선물나누고 베트남에서 온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피곤에 절여있는중. 오자마자 축농증이 심해지고 또 24일만에 다시 생리가터져서 계흭했던 ㅇㅇ해야지를 아무것도 못.. 2024. 5. 29. 베트남 다낭여행기✈️-4.240520 마지막날 마지막 호텔조식. 결국 세번 다 챙겨먹는구만ㅎㅎ 호텔직원이 리뷰쓰라고해서 좋게 써줬는데 별점 다섯개주고 리뷰쓰니까 이거주고 음료수받으라고 나눠줌 혹시 번역이틀릴까봐 번역후 역번역으로 바꿔놓음 29층에 갔더니 2층으로 가래서 갔더니 아무도없음 아마 낮부터 제공되는 음료였던듯.결국 못받음ㅠㅠㅠ 그리고 마지막날은 쇼핑데이라고 쇼핑센터 세곳을갔다. 침향이 물에 녹는모습 그리고 들린 쇼핑센터 첫번째 곳에서 한국인이 나와서 노니랑 침향에대해서 설명해줌 노니는 변비에좋고 침향은 치매예방에 좋다고... 그리고 노니랑 침향세트 파는데 비싸서 안산다고 했는데 결국 엄마 개인카드로 결제함....145만원이나ㄷㄷ 다른 쇼핑센터보다 비싸고 자유라곤해도 여긴 유독 강매느낌이들어 아쉬웠다. 신용카드로 결제해 할부로 나눠낼수 있었으.. 2024. 5. 29. 베트남 다낭여행기✈️-3.240519 셋째날 2일차 호텔조식 가는길에 찍은 풍경 오토바이가 정말 많았다 이번에 들렸던 뷔페식 식당 바로 옆에 있는 나이키매장 여긴 나이키공장이 하나뿐이라고 한다 신발 두개도 350만동주고 구매완료. 다음장소는 바나일. 바나일은 들어가기위해선 꼭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해야한다. 올라갈땐 덜커덩이 심해서 조금 무서웠다. 다음 장소는 한국의 호미곶(?)같은 곳 골든브릿지 손가락 구경후 기념품 샵 둘러보기 햇빛 가리려고 샀던 모자지만 사진찍을때 얼굴이 다 가려져서 기념품 샵 구경하며 베트남에서 모자도하나샀다. 자유시간에 놀이공원을 구경하며 우리나라에서 스윙이랑 비슷한 놀이기구도 탔다. 그 다음으론 범퍼카를 탔는데 처음에 좀 헤메서 차가 못갔지만 그래도 재밌게 운전했다. 다른 놀이기구들도 많았지만 시간관계상 스윙과 범퍼카만타고.. 2024. 5. 26. 베트남 다낭여행기✈️-2.240518 둘째날 일정 귀찮음이슈로 이제야 둘째날 일기를 쓰는... 다낭베이 호텔조식은 6시부터 10시까지 제공된다. 식당에 조금 늦게가서 다 먹진못했지만 꽤 먹을만했다. 호텔안 편의점.꽤나 익숙한 한국과자들이 보인다. 29층으로 올라가면 수영장이 있다. 처음갔던 해변에 열려있던 코코넛열매 가이드가 망고주스와 코코넛커피중 택하라고해서 난 망고주스를 택함 꽁꽁 얼어붙은 한강위는 아니지만 고양이가 걸어다님ㅎㅎ 바로옆이 해변이라 해변에가서 사진찍고 싶었는데 상품설명하느라 근처 가보지도 못함ㅠㅠ 그와중에 엄마는 옆에사람들한테 말도걸고 사진도찍고 톡방에 초대해서 사진까지 보내주었다 ㅋ 다섯명이서 사진을 찍으려다 못찍으니까 보던 베트남사람이 답답했는지 사진도 대신찍어줌ㅋㅋ 어쨌든 마지막날 쉬프트음식 신청할사람해서 미리결제하는데 320만동.. 2024. 5. 25. 이전 1 2 3 4 5 ··· 10 다음 반응형